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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코인뉴스

Chip & J 2018. 4. 30. 00:20

안녕하세요

PVP입니다.


늦었지만 ~ 음 12시 17분이니, 17분이전날짜 코인뉴스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 많이 바빳어요 너그러히 봐주세용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긴하려나;;; 그래도 내용이 있으니 한번쯤 읽어보시면

리딩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1. 스위스,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의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

미국의 유력지 월스트리트저널이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PwC가 공개한 수치를 인용하며, 지난해 10개의 대형 ICO 프로젝트 중 4개 프로젝트가 스위스에서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또 Daniel Gasteiger 등 기업가들은 스위스의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술 연구 센터 트러스트 스퀘어(Trust Square)를 취리히 스위스 중앙은행 건물 반대편에 설립하는 등 스위스 국경 내 블록체인 관련 호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트러스트 스퀘어의 설립자 Daniel Gasteiger는 “암호화폐 열기는 언젠가 식을지 모르지만, 스위스의 다원화 경제는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3. EOS, 24시간 거래량 ETH 제치고 3위에 올라

EOS가 잠시 혼조세를 보이다 다시 상승세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EOS의 글로벌 평균 시세는 2.3% 상승한 19.59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10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4시간 거래량은 ETH 를 제치고 전체 암호화폐 시장 3위에 올랐다.


4. BTC 네트워크 미체결 거래, 전날 대비 50% 감소

최신 자료에 따르면, 오늘 오전 BTC 네트워크 내 미체결 거래가 최고 3,000여 건에 달해 전날 대비 절반으로 감소했으며, 현재 400여 건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中 거래소 빅원, 매각 검토 사실 무근

중국 거래소 빅원(BIgone)이 거래량 저조로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라모마오(老猫) 빅원 CEO는 오늘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6. 대만 정부, “암호화폐 규제 법안, 늦어도 11월 전까지 마련하겠다”

최근 대만의 추타이싼(邱太三) 법무부장이 “대만금융감독관리위원회(FSC)가 대만 정부, 중앙은행 및 조사 기관과 협력해 11월 전까지 암호화폐 규제 기관을 설립하고, 관련 법률을 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 WFP 재무 책임자 “블록체인으로 비용 절감은 물론 인도주의적 문제 해결 가능”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재무 책임자 Houman Haddad가 외신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비용 절감 측면의 장점뿐 아니라, 인도주의적 위기의 핵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 또는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을 금융, 법률 시스템에서 관리하는 것은 항상 난제였으며, 이를 해결하는 것은 현지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에 있어 가장 우선적인 조건이다”고 밝혔다.


8. 美 유명 블록체인 엔지니어, “블록체인은 개인 정보 보호에 있어 중요한 기술”

최근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 기고자 겸 블록체인 엔지니어 크리스토퍼 앨런(Christopher Allen)이 한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에 데이터를 보관하는 것은 일련의 암호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저의 정보 보호에 일정 부분 기여한다. 또 기존 신분 인증 시스템의 경우, 제3의 중개업자를 통해 관리되는 중앙화 시스템에 의해 인증이 이뤄졌지만, 블록체인 통해 중개업체를 생략하는 것이 보안적인 부분에서는 훨씬 안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2016년 코인데스크(Coindesk)에 블록스트림 신분 인증 시스템 분야 관련 최초로 ‘Self-Sovereign Identity’라는 개념을 소개한 바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은 현재 핀란드 등 국가에서 난민들의 신분 인증에 사용되고 있다.


9. 美 라이브 스트리밍 업체, 암호화폐 분야 진출

미국 라이스 스트리밍 업체 'Boink Live Streaming'의 미셀 길버드(Michael Gilburd) CEO가 28일(현지시간) 'iSign International'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당 회사의 암호화폐 플랫폼 및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게임, 여행,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iSign International'은 인터넷 보안 분야의 유력 기술회사로, 자체적으로 '인공지능 안전성 협의'를 개발한 상태다.   


10. 구글 공동 창립자, “암호화폐의 발전이 컴퓨터 연산 능력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어”

최근 구글의 공동 창립자이자 現 구글 모기업 알파벳 그룹 사장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이 “컴퓨터의 연산 능력이 최근 몇 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그중 암호화폐 관련 POW 합의 알고리즘과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응용 사례가 이 같은 컴퓨터 연산 능력의 비약적인 발전을 촉진한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1. IMF “암호화폐 자산, 금융 시스템에서 차지 비중 작지만 감독 필요해”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글로벌 금융 안정성 분석(GFSR)’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의 전체 시가총액이 G4 국가 중앙은행 대차대조표 금액의 3%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작은 규모이므로 당장 법정화폐 및 통화정책 시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암호화폐의 광범위한 사용과 기술의 개선을 통해 화폐로써의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게 되면 법정화폐의 경쟁 상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IMF는 분석했다. 또한 보고서는 “암호화폐 자산이 가진 기술은 금융시장 인프라 시설의 효율을 높일 수 있지만 관련 사기, 보안 결함, 운영 실패 및 불법 행위 역시 존재한다”고 지적했으며, “현재 암호화폐가 금융시장의 안정에 큰 리스크는 아니지만, 암호화폐의 사용이 보급화되는 과정에 적절한 보호 조치가 없다면 이런 리스크를 야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12시가 지났지만, 1~2개정도 더 포스팅을 할까, 잘까 고민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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